(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국민은행은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현지법인 KB캄보디아은행 '떡뜰라지점'을 개점했다고 25일 밝혔다.
KB캄보디아은행 지점은 영업부, 뚤꼭지점, 뚤뚬붕지점을 포함해 4개로 늘었다.
KB캄보디아은행은 떡뜰라지점에 캄보디아인을 지점장으로 임명했으며 현지 중소법인과 개인사업자 대상 우량 대출을 주로 취급할 예정이다.
KB캄보디아은행은 2015년 말과 비교할 때 올해 6월 말 현재 대출금 잔액이 77%, 총자산이 87%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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