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하이트진로는 연말을 맞아 샴페인 떼땅져의 스페셜 에디션 '떼땅져 녹턴 씨티라이트 루미너스'를 국내에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떼땅져 녹턴 루미너스는 LED(발광다이오드)가 병 전면에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병 아랫부분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3∼4시간 동안 불빛을 밝힐 수 있다.
병 패키지는 네온사인으로 덮인 도시의 화려함을 표현했다.
용량은 750㎖이며 고급라운지 바나 클럽 등에서 한정 판매된다.
떼땅져는 2014년 국내시장에 정식 출시됐으며 전 세계 주요항공사의 퍼스트 클래스 샴페인으로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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