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서울대와 창업 활성화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측은 우수창업기업 추천 및 금융·비금융지원, 창업상담회·데모데이, 중소기업 기술컨설팅, 전문 인력 교류 및 인재양성 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신용보증기금은 교수·연구원·학생 창업기업뿐만 아니라 서울대 기술지주회사가 투자한 기업에 대해서도 보증·투자·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용보증기금은 대학 내 우수창업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최근 전국 40개 창업 선도대학과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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