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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부친 숨진 채 발견…흉기 상흔(종합)

입력 2017-10-26 13:59   수정 2017-10-26 14:23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부친 숨진 채 발견…흉기 상흔(종합)

자택 옆 정원서 부인이 발견해 신고…경찰 "타살로 추정"

(양평=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의 부친이자 김택진 대표의 장인이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경기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윤 사장의 부친(68)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양평군의 자택 주차장 옆 정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윤씨의 부인은 "남편 차는 없는데 주차장에 피가 보인다"고 경찰에 신고한 이후 집 주변을 살피다가 쓰러져 있던 윤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시신의 목에 흉기에 찔려 생긴 것으로 보이는 외상이 있는 점 등에 미뤄 타살로 추정하고 수사를 하고 있다.

윤씨의 차량은 이날 오전 11시께 집에서 5㎞가량 떨어진 공터에서 발견됐다.

차량 문은 닫힌 상태였으며 내부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경찰은 윤씨가 집 앞에서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집 입구에는 CCTV가 설치돼 있지만 윤씨가 발견된 곳은 사각지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윤씨의 차량에 대한 감식을 진행하는 한편 윤씨의 최근 행적 등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일단 누군가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신고가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아 자세한 내용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zorb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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