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일자리위 'MOU'…"일자리창출·투자활성화 협력"(종합)

입력 2017-10-26 17:09  

암참-일자리위 'MOU'…"일자리창출·투자활성화 협력"(종합)

이용섭 "투자하기 좋은 환경 약속"…암참 회장 "더 많은 투자 일어날 것"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26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에서 '일자리 창출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일자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MOU 체결식에는 한국 정부와 암참 회원사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새 정부의 일자리·투자 정책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한국 정부에서는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청와대 일자리기획비서관, 기획재정부 차관보,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암참에서는 제임스 김 회장과 제프리 존스 이사장을 비롯해 페덱스 코리아 대표, 나이키코리아 대표, 한국맥도날드 부사장, 한국피엔지 전무, 메트라이프 대표, 모건스탠리증권 서울지점 대표, 한국IBM 대표, 한국존슨앤존스 부사장, 한국3M 부사장 등 기업인 10여명이 자리했다.


이용섭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한국경제 발전에 기여한 암참 투자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떤 선진국 못지않은 투자, 경영, 생활 환경을 만들 테니 더 많은 투자를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임스 김 회장은 이에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 발전이라는 한미 양국의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하겠다"며 "한국이 투자하기 좋은 매력적인 나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외국인 투자가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두 기관은 MOU에서 미국 기업의 한국 내 투자를 촉진하고 한미 양국 기업의 지속적인 혁신성장을 지원해 '일자리-분배-성장'의 선순환 경제효과를 거두자는 목표를 세웠다.

먼저 암참은 회원사들의 한국 내 직접투자 및 일자리 창출을 적극 독려하기로 했다.

한국 대학생 장학사업과 혁신캠프 등을 통해 청년층에 글로벌 기업 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 진출과 진로 모색 기회를 제공해 청년 구직난 해소에 이바지하는 일도 계속하기로 했다.

일자리위는 암참 회원사에게 한국 정부의 일자리정책 방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업계의 일자리 관련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또 암참 회원사의 국내 투자환경을 제고하고, 고용 활동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암참 회원사로부터 수렴한 의견을 일자리 창출·질 개선 등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양국의 대·중소·벤처기업과 신산업, 서비스업 등 분야의 동반 성장을 위해서도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민간일자리 창출에 영향을 미치는 산업별·기업별 주요 이슈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고, 관련한 협력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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