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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입력 2017-10-27 20: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이진성 헌재소장 후보자 "동료 희생 딛고 지명…마음 아파"


이진성(61·사법연수원 10기)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오늘 김이수 헌재소장 권한대행의 소장 낙마와 자신의 소장 지명과 관련해 "마음이 아프다"며 향후 인사청문회를 충실히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자는 오후 6시 퇴근길에서 후보자로 지명된 소감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동료의 희생을 딛고 제가 지명을 받게 돼 가슴이 많이 아프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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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티스 '한미동맹 만찬' 금언 인용 "평화 원하면 전쟁 대비하라"



한미 안보협의회(SCM) 참석차 한국을 방문 중인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SCM을 하루 앞둔 오늘 서울의 한 호텔에서 주한미군전우회와 한미동맹재단 공동 주최로 열린 '한미동맹 만찬' 인사말에서 이런 금언(金言)을 인용했다. 매티스 장관은 "그 말을 되새기며 여러분과 함께 한미동맹을 굳건히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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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수사방해' 검사 인사조치…부산지검장, 법무연수원으로



2013년 검찰의 '국가정보원 댓글 수사'를 방해하는 데 관여한 의혹을 받는 현직 검사장 등 검찰 관계자들이 사실상의 대기 발령을 받았다. 법무부 "오늘 장호중(50·사법연수원 21기) 부산지검 검사장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이제영(43·연수원 30기) 의정부지검 형사5부장검사를 대전고검 검사로 각각 전보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현재 관련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점을 고려해 비지휘 보직으로 인사 조치한 것"이라고 전보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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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사퇴 촉구에 "11월2일 물러나겠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의 고영주 이사장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당 의원들로부터 사퇴 촉구를 받자 "곧 물러나겠다"라고 밝혔다. 방문진의 구(舊) 야권 추천 이사들은 이미 지난 24일 고 이사장 불신임안을 제출했으며, 이 안건은 내달 2일 방문진 정기 이사회에 올라갈 예정으로 알려졌다. 오늘 국회에서 열린 과방위 국감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고 이사장에게 "결과적으로 국민에게 실망을 끼쳤고 (인사말에서 MBC) 노사 양측의 대화와 타협을 이끌 현실적인 방안이 없다고 하지 않았느냐"면서 "해결 능력이 없다면 (이사장직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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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종학 "명문대 안 나오면 소양없다" 논란…"이유불문 사과"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과거 자신의 저서에 담긴 '명문대 지상주의' 표현에 대해 "이유 여하를 떠나 사과한다"고 밝혔다. 홍 후보자는 이날 "저의 책에 있는 정제되지 않은 표현들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을 많은 분께 책의 취지와 이유 여하를 떠나 사과한다"는 입장을 냈다. 홍 후보자는 1998년 경원대(현 가천대) 경제학과 교수 재직 시절 쓴 '삼수·사수를 해서라도 서울대에 가라'는 공부법 소개 책에서 "행복은 성적순"이라며 서울대 등 명문대에 진학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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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부평 미군기지 토양 다이옥신 고농도 오염"



반환 예정인 인천 부평 미군기지 '캠프 마켓'의 토양과 지하수가 복합적으로 오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환경부는 오늘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공동 환경평가절차에 따른 두 차례의 현장조사 결과, 캠프 마켓의 토양에서 다이옥신류, 유류, 중금속, 테트라클로로에틸렌, 폴리클로리네이티드비페닐 등의 오염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번 발표는 한미 간 합의를 거친 후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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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 광주교도소 5·18 암매장 발굴 '잠정 연기'



5·18기념재단이 오는 30일 착수하겠다고 예고한 옛 광주교도소 암매장 추정지 발굴이 미뤄졌다. 법무부의 현장방문과 실무협의를 거쳐 발굴 착수 시기 등을 다시 결정하기로 해, 애초 일정보다는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오늘 옛교도소 발굴을 추진 중인 5·18재단에 따르면 옛 교도소 시설물과 토지를 소유한 법무부가 작업 착수 시기 등 세부 일정을 조율하자고 재단 측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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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학 딸도 처벌해달라"…피해자 부모 법원에 진정서 제출



'이영학 여중생 살해' 사건의 피해자 가족이 공범인 이영학의 딸 이 모(14) 양을 처벌해달라며 법원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피해자 A 양의 모친은 오늘 연합뉴스 통화에서 "(이영학 딸을) 구속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어제 법원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구속영장이 한 차례 기각된 이 양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재청구한 지 하루가 지난 전날 A 양의 모친은 서울북부지법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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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시장 '큰 장' 섰다…대출 규제에도 청약 열기 '후끈'



가계부채 대책 발표 이후 처음 개관한 전국 21곳의 새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내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들의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다. 금융결제원의 청약결제 시스템 정비와 추석 연휴 등으로 연기된 분양이 이날부터 본격화하면서 대기 수요자들이 대거 몰려든 것이다. 8·2 부동산 대책에 이어 가계부채 대책까지 발표되면서 청약 심리가 위축될 것이라는 우려도 있었으나, 오히려 내년 이후 대출 규제가 강화되기 전에 내 집 장만에 나서려는 사람들까지 몰려 전국의 주요 모델하우스마다 방문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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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外人 1천200억원 순매수…코스피 이틀만에 사상 최고치



코스피가 오늘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하루 만에 반등하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6.00포인트(0.64%) 오른 2,496.63으로 장을 마치며 지난 25일 세운 역대 최고치 종가(2,492.50) 기록을 이틀 만에 새로 썼다.전날 하루 빼고 지난 20일부터 매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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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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