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AFP=연합뉴스) 이스라엘 군이 30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통치 지역인 가자지구에서 자국 영토로 건설된 터널을 폭파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날 "(가자지구 남쪽) 칸유니스 인근에서 남부 이스라엘 영토로 이어지는 테러용 터널을 파괴했다"면서 "터널은 이스라엘 쪽에서 폭파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터널 파괴작전 과정에서 팔레스타인인 1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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