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다시 자금이 빠져나갔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251억원이 빠져나갔다.
전날 자금 순유출 12일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한 지 하루 만이다.
712억원이 새로 설정됐지만 963억원이 환매로 이탈했다.
코스피가 종가 2,500선을 돌파하는 등 연일 고점을 새로 쓰면서 차익 시현 매물이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426억원이 들어와 9일째 유입세를 이어갔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3조8천252억원의 뭉칫돈이 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20조9천188억원, 순자산은 121조8천176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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