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V12…KIA, 3일부터 오키나와서 마무리 훈련

이제는 V12…KIA, 3일부터 오키나와서 마무리 훈련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올해 프로야구 우승팀 KIA 타이거즈가 3일부터 30일까지 28일 동안 일본 오키나와에서 마무리 훈련으로 2018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마무리 훈련에는 정회열 퓨처스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 11명과 임기준, 이민우, 박정수 등 투수 13명, 이인행, 김석환, 최정민 등 야수 10명, 김민식 등 포수 3명 등 모두 37명이다.

이번 마무리캠프는 퓨처스 리그 선수 위주로 구성됐고, 선수단은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 등에서 실전대비 기술 및 전술훈련과 체력 훈련을 한다.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는 광주와 함평에서 훈련한다.



◇KIA 일본 오키나와 마무리캠프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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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명단 │인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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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정회열│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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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치 │김상훈, 김문우, 김창희, 박재용, 유동훈, 홍세완, │10│

│ │신동수, 정상옥, 고영득, 방석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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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고영창, 김종훈, 문경찬, 박정수, 송후섭, 유승철, │13│

│ │이민우, 이윤학, 임기준, 정용운, 차명진, 한승혁, 황인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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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 │김민식, 백용환, 이진경│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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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김성민, 노관현, 류승현, 박효일, 최승주, 최정민│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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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수│김석환, 이인행, 이진영, 전은석│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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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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