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윤종석 기자 = 국토교통부는 '2017 건설기술대상' 설계 부문 수상자로 ㈜삼보기술단 조남승 전무와 ㈜서영엔지니어링 강승국 상무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건설사업 관리 부문은 ㈜신화엔지니어링의 박용우 전무와 ㈜다산건설턴트의 강용규 이사가 선정됐다.
국토부와 한국건설기술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건설기술대상은 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한 건설기술 용역업계 종사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 건설기술의 미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매년 열린다.
시상식은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되는 '건설기술관리의 날' 행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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