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 안전사고 사망자가 2015년 이후 3년 연속 감소했다.
전북도의 매해 3분기(1∼9월) 교통·화재·자살·감염병 등 4개 부문 안전사고 사망자 수는 2015년 605명에서 2016년 553명, 올해 540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줄었다.
사망자는 자살이 2015년 322명에서 올해 279명으로 43명, 교통사고 235명에서 222명으로 13명, 감염병도 2015년 40명에서 올해 28명으로 11명이 각각 줄었다.
그러나 화재에 따른 올해 사망자는 11명으로 2015년 8명보다 3명 늘었다.
도는 올해 이들 부문의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총 334억원을 들여 교통시설 개선,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생애 주기별 우울증 선별 검사, 결핵 조기발견검사 등 20여 가지 사업을 펼쳤다.
이현웅 전북도 도민안전실장은 "안전은 기본을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특히 자살예방을 위해 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설치·운영하고 자살예방 전담인력을 배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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