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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입력 2017-11-04 10: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0:00

■ 3분기 해외여행서 쓴 돈 7조8천억원, 사상 최대


한국 국민이 해외여행에서 쓴 돈이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일반여행 지급액은 69억5천530만 달러(약 7조7천621억원)로 분기 기준 역대 최고였다. 이는 직전 분기인 2분기(62억7천950만 달러)보다 10.8% 증가한 것으로, 이전 최고 기록이던 작년 3분기(65억9천500만 달러)보다도 5.5% 늘어난 수치다.



전문보기: http://yna.kr/vTRd7KpDAf3







■ 트럼프 亞순방 5대 관전포인트…"북핵이 단연 1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은 활발한 일정으로 가득 차 있다. 그는 미국 대통령으로는 25년 만에 가장 긴 시간에 걸쳐 아시아 지역의 현안에 전념하게 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등 아시아 5개국 순방에 나서는 가운데 미 ABC 방송은 이날 5가지 스토리라인(얘깃거리)이라는 제목으로 이번 순방의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북한 핵 문제가 단연 첫 손으로 꼽힌다.



전문보기: http://yna.kr/_BRK7K7DAgh



■ "취업준비생 중소기업 기피 이유 1위는 급여"



취업준비생들이 중소기업 취업을 꺼리는 가장 큰 이유는 '낮은 급여 수준' 때문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중소기업학회의 '청년이 바라보는 중소벤처기업의 위상'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취업준비생 466명 가운데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사가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61.4%(286명), 그럴 의사가 없다고 밝힌 응답자는 38.6%(180명)였다.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사가 없다고 밝힌 응답자들은 가장 큰 이유로 '급여가 낮아서'(7점 척도에서 5.71점)를 꼽았다.



전문보기: http://yna.kr/ZNRA7KsDAfM



■ 저임금에 과적·과로가 일상인 트럭 기사…"사고 위험 상존"



창원터널 앞 5t 트럭 폭발·화재 사고 수사 결과 트럭이 과적한 상태에서 운행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따라 관행적으로 이뤄진 트럭 과적 문제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더불어 열악한 환경에 놓인 트럭 기사들의 노동조건도 개선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일 경남 창원터널 인근에서 사고를 일으킨 5t 트럭은 화물 적재 법적 허용치인 차량 무게의 110%(5.5t)을 훌쩍 초과한 7.8t의 유류를 싣고 운행했다.



전문보기: http://yna.kr/0SR87KVDAfY



■ [내일날씨] "센 바람불고 추워요"…아침 최저 -2∼8도



일요일인 5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곳에 따라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가을추위가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실제보다 더 낮겠다"면서 "6일부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고 설명했다.



전문보기: http://yna.kr/ZCRT7KODAgn



■ 北김정은, 트럭공장 시찰…"현대적 자동차공업 창설"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자동차 공장을 시찰하고 현대적인 자동차공업의 창설을 독려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4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김정은 동지께서 '3월16일 공장'을 현지지도하고 현대화 과업을 제시했다"라며 김 위원장이 "우리 식의 대형윤전기재(트럭) 생산에서 집단적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고 (공장 근로자들을) 치하했다"고 밝혔다. 통신은 이 공장에 대해 1977년 3월 16일에 설립됐다며 "공장은 수령님(김일성)과 장군님(김정일)의 손길 아래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국방력을 튼튼히 다지는 데 적극 이바지하는 대규모의 자동차 생산기지로 장성·강화됐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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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이달 말 기준금리 올릴까…가계 빚 추이도 관심



다음 주에는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과 통화신용정책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어서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한은의 입장을 가늠해볼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계 빚 급증세가 진정됐는지 알 수 있는 지난달 가계부채 현황도 공개된다. 4일 한국은행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지난달 19일 열렸던 금융통화위원회의 의사록을 오는 7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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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휘발유 ℓ당 1천508원…국제유가 상승에 14주 연속 올라



국내 기름값이 국제 유가 상승에 따라 계속 오르고 있다. 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1월 첫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1.4원 오른 ℓ(리터)당 1천508.0원을 기록, 14주 연속 올랐다. 경유 가격도 전주 대비 1.7원 상승한 1천299.7원/ℓ로 집계됐다. 15주 연속 상승세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이 전주 대비 1.7원 오른 1천477.5원/ℓ, 경유는 2.3원 상승한 1천269.4원/ℓ로 최저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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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핵무기 자금줄 끊자"…국제기구 이례적 성명 채택



북한이 대량살상무기 개발 자금을 조달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국제사회에서 모아졌다. 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현지시간 3일 폐막한 총회에서 북한의 '확산금융' 위험에 관한 성명서를 채택했다. FATF는 성명서에서 "북한에서 발생하는 확산금융 위험에 깊은 우려를 표명한다"며 "북한의 불법적 금융 활동을 막으려면 FATF의 국제기준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회원국들에 강조했다.



전문보기: http://yna.kr/yTRW7KMDAf.



■ "중국도 한류가 절실해" vs. "예전만 같지는 않을 것"



중국 시장을 휘감고 있던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이 풀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한령 이후 중국 시장의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31일 한국과 중국이 '한중 관계 개선 관련 양국간 협의 결과'를 발표하면서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는 기대감이 퍼져나가고 있다. 1년여 중국 관련 수출과 사업이 전면 중단되면서 큰 시장을 잃었던 한류업계는 대륙 시장이 다시 열릴 것이라는 희망에 휩싸여있다. 하지만 한한령 전과 후 중국 시장은 다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등 항상 불확실성이 컸고 변화가 심했던 중국 시장에 지나친 기대를 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전망에도 힘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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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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