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삼성증권은 6일 현대모비스[012330]가 모듈 부문 성장 등에 힘입어 실적을 회복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0만원에서 33만원으로 올렸다.
임은영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애프터서비스(A/S) 부문은 물류시스템을 직영으로 전환해 재고 관리 효율화로 비용이 감소하고 지난해 4분기 이후 4개 분기 연속 마진에서 깜짝실적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또 "모듈 부문이 친환경차와 전장 부품 증가, 멕시코·인도·체코공장 가동, 매출처 다변화로 2020년까지 연평균 11% 성장이 가능해 연간 매출액이 40조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내년 중국 신공장 가동과 2019년 친환경부품 흑자 전환으로 2020년까지 1조3천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친환경부품 사업이 비용 요인에서 성장 요인으로 인식이 전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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