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청 기자 = 전주시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노숙인에 대한 특별 보호 대책을 추진한다.
이는 단 한 사람의 시민도 소외당하지 않는 복지도시를 구축하기 위한 일환이다.
전주시는 내년 3월까지 '아웃리치(거리상담)팀'을 꾸리고 전주역과 터미널, 객사, 공원, 오목대 등 거리 노숙인 활동 예상지역에 대한 현장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주·야간 노숙인 지원 상황실도 운영한다.
시는 발굴된 거리 노숙인들에 대해서는 노숙인 쉼터와 요양시설 입소를 권유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푸드마켓 등과 연계해 난방과 먹거리,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했다.
일시적인 지원보다는 자활프로그램 및 주거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로의 복귀를 유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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