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유가증권시장 상장 자동차 부품·소재 업체 화승알앤에이[013520]는 자기주식 170만주를 약 40억원에 현대모비스[012330]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8일 공시했다.
주당 처분가격은 2천330원이며, 매각은 9일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회사 측은 "양사 간 협업을 통한 신기술 개발 역량 강화와 부품공급 안정성 확보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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