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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영하 4.3도…경기북부 한파주의보에 출근길 추위

입력 2017-11-09 07:48  

연천 영하 4.3도…경기북부 한파주의보에 출근길 추위

(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경기북부 7개 시·군에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9일 아침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는 등 반짝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지역별 최저기온은 연천(미산) 영하 4.3도, 파주(도라산) 영하 3.7도, 포천(일동) 영하 3.5도, 가평(북면) 영하 2.8도, 양주 영하 2.7도, 동두천(하봉암) 영하 1.4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일시적으로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한파특보가 해제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낮에는 기온이 많이 올라갈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경기북부의 예상 낮 최고기온은 14∼16도다.

그러나 오는 10일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다시 유입되면서 밤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더욱 낮아지겠다.

앞서 경기북부지역은 지난 8일 오후 11시부터 파주·의정부·양주·고양·포천·연천·동두천 등 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suk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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