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푸드엠파이어 인천공항점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음식점 위생등급제에서 '매우 우수'와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푸드엠파이어 입점 브랜드 20개 중 한식당 '손수헌'과 수제버거 브랜드 '버거헌터' 등 5곳은 '매우 우수'등급을, 나머지 15곳은 '우수' 등급을 각각 받았다.
식약처가 5월부터 시행한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수준이 우수한 업소에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위탁 평가를 해서 '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 3단계 등급을 준다.
인천공항 내 외식업체 가운데 위생등급 인증을 받은 것은 푸드엠파이어가 처음이라고 아워홈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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