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경수현 기자 = KB증권은 10일 엔씨소프트[036570]가 리니지M의 흥행으로 올해 3분기에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응하는 실적을 올렸다며 목표주가를 52만원에서 55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이동륜 연구원은 "엔씨소프트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7천273억원과 3천278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234.3%, 403.4% 늘어 창사 이래 최고 실적을 거뒀다"며 "리니지M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리니지M의 흥행에 따른 특별 상여금 지급과 인센티브 선반영으로 인건비는 전 분기 대비 37.0% 증가한 1천555억원에 달했지만, 매출증가에 따른 효과가 비용 증가를 상쇄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4분기에도 리니지M이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며 4분기 리니지M의 국내 매출을 3천496억원(일평균 38억원)으로 전망했다.
또 엔씨소프트의 4분기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은 5천776억원과 2천561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103.5%, 151.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v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