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도는 11일 오전에 내려진 남부권 5개 시(용인, 평택, 안성, 이천, 여주)의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오후 3시를 기해 해제했다.
앞서 도는 이 날 오전 9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군(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에 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가 3시간 만인 정오를 기해 해제했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미세먼지가 시간당 평균 150㎍/㎥를 넘을 때 발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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