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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니꼬동제련, 울산서 5년째 벽화 그리기 봉사

입력 2017-11-14 14:20  

LS니꼬동제련, 울산서 5년째 벽화 그리기 봉사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LS니꼬동제련이 울산의 낙후지역 도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5년째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LS니꼬동제련(제련소장 김영훈)은 14일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반천리 24호 국도 지하통로에서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복광)와 울산광역시 대학생봉사단이 함께하는 '꿈쟁이들을 위한 무지개 담벼락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LS니꼬동제련과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미관개선에 뜻을 모아 2013년부터 5년째 추진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공공시설물과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매년 두 곳을 선정해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날 반천초등학교 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하고 있는 24호 국도 지하통로는 회색빛 콘크리트 벽에 어둡고 낙서 많이 되어 있었다.

LS니꼬동제련 임직원과 울산시 대학생봉사단 30여 명은 벽화를 그리며 어두운 지하통로를 화사하게 재탄생 시켰다.

LS니꼬동제련 관계자는 "밝아진 통학로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지속해서 울산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울산지역 미관개선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S니꼬동제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말 사내 종무식을 대체해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복 나눔 종무식을 계획하고 있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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