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사장 직무대행 이선희)은 지난 7월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추진해왔던 '파파고-다문화가족 회화 서비스'를 16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의 모바일용 애플리케이션(앱)에 '다문화가족 회화' 코너를 신설해 한국 생활에 유용한 671개의 문장을 담았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전국 217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다문화가족이 일상 회화에서 자주 쓰는 표현과 문장을 조사했다.
기본 회화를 비롯해 공공서비스와 지역생활정보 관련 용어, 임신·출산·육아 관련 회화 등 9개 카테고리로 나눠 선별한 뒤 네이버가 이를 번역·감수해 앱에 탑재했다.
현재 파파고는 모바일과 PC를 통해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간체·번체)·스페인어·프랑스어·베트남어·인도네시아어·태국어 등 10개 언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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