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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입력 2017-11-16 16:00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 수시·정시모집 일제히 1주일 연기…성적통지 12월12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포항 강진으로 1주일 연기됨에 따라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등 대학입시 일정도 일제히 일주일 연기된다. 교육부는 오는 주말 사이 학교별 안전진단을 거쳐 수능 이틀 전인 21일까지 포항지역을 포함한 전국 수능 수험생에게 고사장을 다시 통보할 계획이다.





전문보기: http://yna.kr/H1Rz7K7DAqV



■ 오늘도 포항서 '도미노 여진'…규모 3.6 등 여진 45차례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예정됐던 16일 경북 포항에서는 규모 3.0 이상의 비교적 강한 여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분 42초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8㎞ 지역에서 규모 3.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12도, 동경 129.37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8㎞다. 기상청은 당초 이 지진의 규모를 3.8로 분석했다가 하향조정했다. 기상청은 이 지진을 전날 발생한 규모 5.4 지진의 여진으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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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전병헌 내주초 소환…e스포츠협회 '사유화' 집중수사



검찰이 한국e스포츠협회 자금 유용 의혹 수사와 관련해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을 이르면 내주 초반 소환 조사한다. 현 정부 들어 여권 고위 인사가 부패 혐의로 검찰 포토라인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신봉수 부장검사)는 내주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전 수석 측과 구체적인 출석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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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중담판 공개한 트럼프,북핵동결 수용불가 카드로 北의중 타진



취임 후 첫 아시아 순방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순방성과 대국민 보고를 통해 대북해법을 위한 '미·중 담판'의 얼개를 공개했다. '북한 비핵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결의 강화'라는 이번 순방의 최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북핵 문제 해결의 '열쇠'를 쥔 중국과의 빈틈없는 공조 전선을 구축, 대북 제재·압박을 최고조로 올려 북한을 비핵화 테이블로 끌어내겠다는 게 대체적인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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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통하지만 가슴에 묻겠다" 미수습자 가족 세월호 떠난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오는 18일 목포신항을 떠나기로 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16일 오후 세월호 선체 수색이 진행 중인 목포신항 철재부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선체 수색이 마무리 되어가고 있는 지금 비통하고 힘들지만 이제 가족을 가슴에 묻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가족들은 "일각에서는 가족들을 못마땅하게 보신다는 것도 알고 있지만 가족이 너무 보고 싶어 내려놓지 못했다"며 " 뼈 한 조각이라도 따뜻한 곳으로 보내주고 싶다는 간절한 희망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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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국종 교수 "북한 병사 신체활력 안정…안심 단계는 아냐"



총상을 입은 채 귀순해 경기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2차례 수술을 받은 북한군 병사가 16일 별다른 수술 합병증 없이 맥박 등 신체 활력 면에서 점차 안정을 찾고 있다. 수술을 집도한 이국종 교수는 이날 연합뉴스에 "수많은 검사를 통해 환자 활력 징후에 대한 200개 이상의 수치를 확인하면서 치료 계획을 잡고 있다"며 "맥박 등 환자의 상태를 나타내는 여러 수치가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2차 수술 이후 우려됐던 합병증 증세도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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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 결혼' 아내 베트남 출신이 28%…중국 앞질렀다



작년에 한국에 혼인 신고한 다문화 부부 중 외국인 아내의 출신국은 베트남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간은 중국 출신 여성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나 2008년 통계를 작성한 이후 처음으로 베트남이 중국을 따라잡았다. 통계청이 16일 발표한 '2016년 다문화 인구 동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작년에 국내 행정기관과 대법원에 신고된 다문화 결혼은 2만1천709건으로 전년(2만2천462건)보다 753건(3.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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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명, 2심도 '음주운전' 무죄…"열심히 살겠다" 눈물



술을 마시고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방송인 이창명(47)씨가 항소심에서도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심규홍 부장판사)는 16일 도로교통법·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1심과 마찬가지로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무죄를, 같은 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와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상 의무보험 미가입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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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NLL 대화록' 유출·명진스님 불법사찰 수사 착수



검찰이 2012년 대선 때 정국을 뜨겁게 달군 '서해 NLL(북방한계선) 포기 논란'의 단초가 된 'NLL 대화록' 유출 의혹과 봉은사 전 주지인 명진 스님 불법사찰 의혹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16일 국가정보원으로부터 'NLL 대화록' 불법 유출 등 의혹, 명진 스님 불법사찰 의혹과 관련한 수사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국정원 개혁위는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 원세훈 당시 원장의 지시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가운데 일부 내용을 추려 만든 'NLL 대화록' 발췌본이 만들어져 청와대에 보고됐으며 대선을 앞둔 2012년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실 관계자가 이를 외부에 유출한 것으로 보인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전문보기: http://yna.kr/o1R07KFDAqk



■ 국정원 "간부들이 국회에 특수활동비 전달한 근거자료 없다"



서훈 국정원장은 16일 일각에서 국정원 간부들이 과거 국회 의원들에게 특수활동비를 전달한 근거가 남아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과 관련, "근거자료가 없다"고 밝혔다. 서 국정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위원들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고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김병기 의원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그는 위원들이 '국정원에 관련 예산이 있으니 (전달한) 근거가 남아있는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없다"고 답하면서 "검찰로부터 통보를 받은 것도 없다"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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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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