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부는 오는 18일 서울 서초구 힐스테이트 갤러리홀에서 2017년 생물 다양성 청소년 페스티벌을 연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 행사에서는 생물자원보전 활동에 모범을 보인 제12기 청소년리더(33개교 58팀 286명)와 2017년 그린기자단 23명이 수료증을 받는다. 이 가운데 우수 활동팀은 환경부 장관상을 받는다. 생물 다양성 토크 콘서트와 팀별로 활동 내용을 공유하는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환경부는 이와 함께 이날 내셔널지오그래픽 한국판과 '제11회 대한민국 10만 가지 보물이야기 사진공모전' 시상식도 연다. 사진공모전에서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8명이 환경부 장관상을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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