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67.16
(56.54
1.38%)
코스닥
937.34
(2.70
0.2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만취한 여중생 2명, 70대 택시기사 뺨 수차례 때려

입력 2017-11-18 11:44  

만취한 여중생 2명, 70대 택시기사 뺨 수차례 때려

택시 사이드미러 후려친 뒤 항의하는 기사 폭행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청주 흥덕경찰서는 70대 택시 운전기사의 뺨을 때린 혐의(폭행)로 중학생 A(15)양과 B(15)양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여중생은 이날 오전 8시 30분께 흥덕구 시외버스터미널 앞 택시승차장에서 택시 운전기사 C(75)씨의 뺨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C씨는 경찰 조사에서 "여학생 2명이 아무런 이유 없이 택시 사이드미러를 후려쳐서 택시에서 내려 항의했더니 뺨을 때렸다"고 진술했다.

이날 새벽 술을 마셔 만취 상태였던 A양은 경찰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ogo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