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세계위생시설의 날' 기념 토론회

[북한단신] '세계위생시설의 날' 기념 토론회

(서울=연합뉴스) ▲'세계위생시설의 날'을 맞아 22일 인민대학습당에서 토론회가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토론회에는 북한 도시경영성, 보건성, 농업성, 인민대학습당 일꾼들과 북한 주재 유엔 상주조정자 겸 유엔개발계획 상주대표, 유엔아동기금, 세계보건기구, 유럽동맹협조대표부, 스위스 외무성 협조사무소, 주북 적십자·적반월회 국제연맹대표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22일 레바논 독립기념일 74주년을 맞아 미셸 아운 레바논 대통령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이 22일 방북 중인 조너선 포웰 국제중재기국 최고 집행관을 단장으로 하는 유럽의 여러 정당 출신 정치인대표단과 만나 담화를 나눴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대표단은 이날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과 류원신신발공장도 참관했다.

▲ 태형철 조선몽골친선의원단 위원장(김일성종합대 총장 겸 고등교육상)과 오. 바싼후 몽골조선친선의원단 위원장의 회담이 2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이스마일 아흐마드 무함마드 하산 북한 주재 팔레스타인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이 팔레스타인 국가선포 29주년 등을 기념해 22일 조선혁명박물관을 참관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유엔주재 북한 상임대표가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낸 한미연합훈련 비난 편지가 지난 18일 유엔총회와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공식문건 'A/72/593-S/2017/946호'로 배포됐다고 중앙통신이 22일 전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