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23일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겨울철 음료 ''PB우도땅콩라떼'와 'PB해남자색고구마라떼'를 출시했다. 가격은 각 1천200원.
우도땅콩라떼는 우도 특산물인 땅콩을 우유에 담아내 고소한 맛이 특징이며 해남자색고구마라떼는 대표적 고구마 산지 해남에서 자란 자색고구마를 사용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가 지역 농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뿐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8월에도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여름 음료 '고창수박에이드'와 '밀양사과에이드'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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