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코스닥 상장 전자부품 실장기판 제조업체인 뉴프렉스[085670]는 200억원을 베트남 공장과 본사 신규 시설 증설에 투자한다고 23일 공시했다.
투자 금액은 자기자본의 50.1%에 해당한다.
베트남 공장은 베트남 빈푹성 빈쑤엔현에 지어진다.
회사 측은 "무선충전 연성회로기판(FPCB)과 경연성 인쇄회로기판(RFPCB)의 생산능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