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서 김환기 화백 기리는 전시회

입력 2017-11-25 06:00  

프랑스 파리서 김환기 화백 기리는 전시회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 파리 엥프레시옹(Impressions) 갤러리에서 김환기(1913∼1974) 화백의 창작 정신을 되새기는 전시가 마련된다.

한국과 프랑스 작가들이 참여하는 '국제아트페스티벌 공명' 전시로 내달 2일까지 열린다.

한국 추상화의 거두로 꼽히는 김 화백을 기려 올 여름 전남 신안군의 김 화백 생가와 김환기아트센터에서 진행된 '국제 아트페스티벌 공명' 축제가 프랑스로 자리를 옮겼다.

회화작가 이명림, 김익모, 김유홍, 남궁원, 최연희, 비디오아트 작가 김현수 등 유럽과 한국에서 활동해온 한국 작가들과 프랑스의 설치작가 올리비에 노틀레, 세골렌 페로 등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에 참여하는 프랑스 작가들 다수는 신안군 안좌도에 초청돼 김환기아트센터에서 머물며 창작에 전념하는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yongla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