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52.53
(42.60
0.87%)
코스닥
970.35
(19.06
2.00%)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매케인, 또 트럼프 비판…"원칙과 신념 없이 상황 활용"

입력 2017-11-27 23:20  

매케인, 또 트럼프 비판…"원칙과 신념 없이 상황 활용"

남성잡지 인터뷰서 "트럼프 대통령직 수행 방식에 분명히 동의 안해"

(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미국 공화당의 거물인 존 매케인 상원의원(애리조나)이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다시 쓴소리를 던졌다.

매케인 의원은 이날 남성잡지 에스콰이어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원칙과 신념 없이 상황을 활용하는 정치인이라는 부정적 평가를 했다.

매케인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방식에 분명히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불행하게도 원칙에 입각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건설업자와 기업가로서 성공했다면서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원칙과 신념의 근본적 토대를 갖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를 보는 트럼프 대통령의 시각에 어떤 의심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나는 충직한 공화당원"이라고 덧붙였다.

의회에서 '멘토'로 여겨질 만큼 정치권 여론에 영향력이 있는 매케인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정계에 뛰어든 이후 종종 언쟁과 설전을 벌였다.

가장 최근은 지난달 중순 벌어진 기 싸움이다.

매케인 의원은 지난 16일 '필라델피아 자유의 메달' 수상 연설에서 "어설프고 거짓된 국수주의를 위해 세계 리더십의 의무를 거부하는 것은 비애국적"이라며 '미국 우선주의'를 제일 통치철학으로 삼은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날 지역 라디오방송 인터뷰에서 "나는 매우 매우 좋은 사람이지만 어느 시점엔 반격한다. 그러면 좋지는 않을 것"이라고 했지만, 매케인 의원은 "이보다 더 훨씬 큰 도전에도 맞서왔다"고 일축한 바 있다.






lesl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