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함께 지난 3년간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에 678억원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기관은 2015년부터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3년 동안 6개 회사에 총 678억원을 지원했다.
'자산매입 후 임대프로그램'은 경기악화 등으로 경영 애로를 겪는 기업의 자산을 임대 조건부 매매계약으로 인수해 기업의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과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중소기업진흥공단 리스크관리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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