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일렉트로룩스는 연말연시를 맞아 24일 아동복지시설인 서울 양천구 서울SOS어린이마을에서 김장 담그기, 아이 돌봄 등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는 일렉트로룩스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해 앞으로 마을 어린이들 100여명이 먹을 김장을 하고, 어린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거나 장난감을 갖고 함께 놀았다.
이 봉사활동은 '더 나은 삶을 설계한다'는 일렉트로룩스의 기업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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