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양패키징, 상장 첫날 하락…공모가 밑돌아(종합)

입력 2017-11-29 16:20  

[특징주] 삼양패키징, 상장 첫날 하락…공모가 밑돌아(종합)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삼양패키징[272550]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인 29일 시초가 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며 공모가를 밑돌았다.

이날 삼양패키징은 시초가(2만5천750원)보다 7.57% 떨어진 2만3천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인 2만6천원보다 8.46% 낮은 수준이다.

삼양패키징은 2014년 모회사인 삼양사의 페트(PET) 용기 및 재활용 사업 부문이 물적분할 돼 만들어진 회사다.

PET 용기 제조, 아셉틱(페트병에 내용물을 무균상태로 충전하는 방식) 충전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작년 매출액은 3천101억원, 당기순이익은 242억원이었다.

inishmor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