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북·경남 고성 등 4건 정밀검사 중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전북 지역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가금류에 위험하지 않은 저병원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29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환경부 환경과학원은 지난 22일 전북 완주 만경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저병원성 H5N3형 AI로 확진됐다고 이날 농식품부에 통보했다.
전북 정읍 고부면 동림저수지에서 23일 채취한 철새 분변 시료 역시 같은 저병원성 AI로 확진됐다.
농식품부는 이들 지역에 설정되었던 방역대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29일 현재 고병원성 H5N6형 AI 확진 판정이 나온 농가는 전북 고창 육용오리 농가 1곳이다.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 바이러스가 검출된 사례는 전남 순천만, 제주 하도리 등 2건이다.
경남 고성(고성천), 충남 서산(잠홍저수지)·당진(석문간척지), 충북 청주(무심천) 등에서 채취된 철새 분변 시료 4건에 대해서는 고병원성 검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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