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서울 용산 주한미군 기지 내·외부 지하수에서 총석유계탄화수소(THP)·벤젠·톨루엔 등 유독성 물질이 기준치를 크게 초과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미 SOFA(주한미군지위협정) 합동위원회는 29일 우리 정부의 요청에 따라 주한미군 용산기지 내·외부 지하수 환경조사 자료를 공개했다. 지하수 조사는 한·미 SOFA 환경분과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환경부가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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