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교육업체 대교는 29일 지진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포항 주민에게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대교는 추위에 대비해 핫팩 1만5천 개와 세면도구 2천 세트 등을 전했다.
이번에 지원한 구호물품은 대교 자율 봉사단체인 눈높이사랑봉사단 성금으로 마련됐다.
대교는 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 22일까지 포항 지진피해 주민돕기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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