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대한펜싱협회는 국내 지도자의 지도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6∼10일 대전대에서 해외 우수지도자 초청 강습회를 연다고 1일 밝혔다.
국제펜싱연맹(FIE) 코치위원회 위원장인 제네디 튀실레르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팀 코치가 강사로 나선다.
튀실레르 위원장은 약 40년간 펜싱 세 종목 코치로 활동하며 과학적 훈련 이론과 방법론의 권위자라고 대한펜싱협회는 전했다.
6∼8일에는 플뢰레, 8∼10일에는 사브르 종목 지도자를 대상으로 강습이 진행된다.
song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