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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춤 도시로 도약…원주시 치어리딩 대회 유치

입력 2017-12-04 13:52  

세계적 춤 도시로 도약…원주시 치어리딩 대회 유치





(원주=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세계적 춤 도시로 도약을 꿈꾼다.
원주시는 최근 2020 세계대학 치어리딩 선수권대회를 유치했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2년에 한 번 개최하는 대회다.
2020 세계대학 치어리딩 선수권대회는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기간인 2020년 9월에 열린다.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도심 춤판이다.
지상 최대·최장 거리 퍼레이드 축제로 평가받는다.
'아시아의 리우'라는 목표를 향해 빠르게 발전하는 원주 대표 축제다.


2017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관람객은 50만 명이 넘었다.
첫해인 2012년 1개국에 그쳤던 해외 참가팀도 올해는 13개국으로 급증했다.
2020 세계대학 치어리딩 선수권대회에는 약 40개국 선수·임원·관람객 약 4천200명이 참가한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4일 2020 세계대학 치어리딩 선수권대회 원주 유치 브리핑에서 "세계대학 치어리딩 대회가 국내 최대 규모 춤 축제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을 명실상부한 세계 축제로 발돋움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원주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도 국제 치어리딩 친선대회를 개최한다.
이어 2018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열리는 2018년 9월에는 국제 코리아 오픈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원 시장은 "전국대회와 아시아 선수권대회도 유치하는 등 댄싱카니발 도시 원주를 치어리딩 메카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b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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