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일본 니가타(新潟) 현 인근 해안에서 5일 표류하고 있는 목선 2척과 주변에서 시신 2구가 잇따라 발견됐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0분께 니가타공항 주변 앞바다에서 목선 1척을 공항 사무소 직원이 발견한 데 이어 오후 2시 30분께에는 인근 해역에서 시신 2구를 해상보안 당국의 헬기가 발견했다.
이날 오전 11시 30분께에는 니가타 현 사도(佐渡) 시 인근 해상에서 길이 10m의 목선이 떠다니는 것을 주민이 발견했다.
최근 일본 해안에서는 북한에서 떠내려온 것으로 추정되는 목선과 시신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어 해상보안 당국이 관련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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