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서울시는 지난 5개월간 10개 자치구 68개 동에서 시범 운영한 '우리동네 돌봄단' 338명이 1만2천63가구를 돌봤다고 6일 밝혔다.
우리동네 돌봄단은 주민이 평소 알고 지내는 다른 어려운 이웃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어려운 점을 살펴 동주민센터에 알리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봉사 정신과 열정을 갖추고 지역에 거주한 지 3년 이상 된 주민들로 이뤄졌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1만2천63가구의 명단을 받아 3만7천987회에 걸쳐 방문했고, 3만3천450건의 전화상담을 펼쳤다. 이 가운데 9천109가구에는 밑반찬 등 후원 물품도 지원했다.
시는 내년에는 이 사업을 86개동으로 확대하고, 우리동네 돌봄단도 430명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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