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이승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개신교·유대교·이슬람교의 성지인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할지 결정하는 문제와 관련해 "그것은 오래전에 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내각과 회의를 하던 자리에서 "많은 (전임) 대통령들이 뭔가를 하고 싶다고 말해놓고 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용기(의 문제)인지, 대통령들이 마음을 바꿨는지는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연설을 통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한다고 공식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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