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취재현장의 목격자들+·프리워커로 사는 법

입력 2017-12-07 18:06  

[신간] 취재현장의 목격자들+·프리워커로 사는 법
서울&근교여행 1967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 취재현장의 목격자들+ = 은퇴 언론인들의 모임인 사단법인 대한언론인회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원로 기자들이 현역 시절 취재현장에서 겪은 이야기들을 모았다.
70세 이상의 필진 34명이 취재 과정에서의 체험담, 쓰지 못했던 비화, 인간적 의리나 정치적 상황으로 특종을 포기해야 했거나 술 때문에 낙종하게 된 사연 등을 회고담과 증언으로 소개한다.
필진으로는 강승훈(대한일보), 권도호(경향신문-문화일보), 김광섭(중앙일보), 김광희(동아일보), 김상수(KBS), 김은구(KBS), 남시욱(동아일보-문화일보), 민정기(대한일보-동양통신), 박기병(부산일보-MBC), 박석홍(경향신문-문화일보), 박용근(동화통신-KBS), 박응칠(동아일보), 백인호(매일경제-YTN), 서옥식(연합뉴스), 송형목(조선일보), 송효빈(한국일보), 신동호(동아일보-KBS), 신영수(경향신문), 유한준(한국일보-독서신문), 육정수(동아일보), 이병대(동아일보-KBS), 이병훈(조선일보), 이석희(KBS), 이청수(KBS), 이채주(동아일보), 이향숙(한국일보-코리아헤럴드), 인보길(조선일보), 장석영(서울신문), 제재형(한국일보), 조창화(KBS), 최정호(한국일보-중앙일보), 한기호(한국일보), 호현찬(동아일보-KBS)이 참여했다.
청미디어. 328쪽. 1만8천원.
▲ 프리워커로 사는 법 = 직장에서 일하지 않고도 각 분야에서 나름의 영역을 확보하고 활약하고 있는 '프리워커'(free worker) 11명의 이야기를 담았다.
필자들은 각자가 경험한 직장 생활과 더불어 어떻게 프리워커를 추구하고 있는지, 어떻게 프리워커가 됐는지를 이야기하며 프리워커의 '빛과 그림자'를 모두 보여준다.
칼럼니스트이자 강연가 등으로 활동하는 손관승씨와 '유대인 경제사'를 쓴 홍익희 세종대 대우교수 등이 참여했다.
매일경제신문사. 320쪽. 1만5천원.
▲ 서울&근교여행 1967 = 정윤성 지음. 19개 전철노선을 타고 떠나는 서울과 근교 여행 67개 코스를 소개한다. 흔히 아는 서울의 명소부터 잘 알지 못했던 골목길의 숨은 명소, 최근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까지 모두 직접 저자가 다닌 장소들이다.
추억이 깃든 오래된 골목길, 함께 걷기 좋은 길, 곳곳에 숨어있는 문화유적과 서울의 공원들,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가 있는 박물관 등의 정보를 담았다.
혜지원. 448쪽. 1만6천800원.
zitron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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