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아부다비 루브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토르 문디’ 전시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17년 12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아부다비 문화관광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살바토르 문디’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0년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재발견 예술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 이 작품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현재 대여 중인 다빈치의 또 다른 걸작 ‘라 벨 페로니에르’와 함께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 http://mma.prnewswire.com/media/617496/Salvator_Mundi.jpg )
역사적으로 가장 위대하고 유명한 예술가 중 한 사람이 그린 ‘살바토르 문디’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거장의 현재 남아있는 20점도 채 안 되는 작품 중 하나다. 약 1500년 경에 제작된 이 작품은 흘러내리는 청색과 심홍색의 옷을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구세주로서의 그리스도를 그린 반신 유화다. 그림에서 그리스도는 왼손으로는 수정구를 잡고 오른손으로는 축복을 비는 동작을 취하고 있다.
Mohamed Al Mubarak 문화관광부 의장은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풍부한 유산의 일부인 ‘살바토르 문디’를 전시하게 된 것은 기쁜 일”이라며 “이 작품은 이 탁월한 박물관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우리의 야심과 급속히 발전하고 타문화에 관대한 우리나라에 기여하도록 신세대 문화 지도자들과 창의적인 사상가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하는 우리의 임무와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Manuel Rabate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 관장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살바토르 문디’는 문명 간의 장벽을 허물 첫 유니버설 박물관으로서 아부다비 루브르를 설명하는 데 안성맞춤”이라면서 “이 작품은 우리의 늘어나는 컬렉션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며, 방문객에게 의심의 여지 없이 즐거움을 선사할 특별한 보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부다비 박물관은 이달 21일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는 ‘또 하나의 루브르’라는 주제로 개관 특별전시회를 개최하려고 준비 중이다. 이 전시회는 18세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역사를 추적한다. 이 전시회는3개 영역으로 나뉘어 루이 14세 통치하의 베르사유 궁전의 궁중 컬렉션, 예술가의 궁전으로 바뀐 루브르의 아카데미와 살롱,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의 탄생에 초점을 맞춘다. 이 전시회는 주로 루브르 박물관 소장품이지만, 베르사유 궁전 소장품도 포함된 약 150점의 중요 회화, 조각, 장식품 및 기타 예술품도 전시한다.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은 6,000㎡ 면적의 화랑, 전시장, 6~12세 어린이 방문객 전용 아동박물관, 연구센터, 레스토랑, 부티크 및 카페로 이뤄져 있다. 건축가 Jean Nouvel이 약 8,000개의 독특한 금속 별로 구성한 180m 돔 아래 ‘박물관 도시’(아랍 매디나)는 복잡한 기하학적 문양을 포함하고 있다. 방문객은 UAE의 오아시스와 전통 수크의 오버래핑 야자나무를 연상시키는 ‘광우(빛의 비)’를 연출하는 햇빛이 들어오는 돔 아래 바다를 내려다보면서 산책로를 걸을 수 있다.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소개
문화관광부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DCT)는 아부다비 에미리트의 유산과 문화를 보존하고 홍보하며, 방문객과 현지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세계 수준의 지속가능하고 독특한 여행지를 개발하는 데 이러한 자원을 활용한다. 문화관광부는 에미리트의 관광산업을 주도하고 방문객과 투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광범위한 활동을 통해서 아부다비를 세계에 알린다. 문화관광부의 정책, 계획 및 프로그램은 고고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적지를 보호하는 것을 포함해서 유산과 문화를 보존하는 것과 관련돼 있다. 또한, 아부다비 루브르, 자이드 국립박물관, 아부다비 구겐하임 등의 박물관을 개발하는 것도 관련된다. 문화관광부는 풍부한 문화환경을 배양하고 에미리트의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지적활동과 예술활동 및 문화행사를 지원한다. 주요 역할은 광범위한 이해관계자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이 여행지의 개발에 시너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 소개
아부다비 루브르[http://www.louvreabudhabi.ae/ ]는 문화적 교류와 다양성을 기념하기 위해서 고대에서부터 현재의 예술품을 전시하는 사디야트 섬[http://www.saadiyatculturaldistrict.ae/ ]에 있는 유니버설 박물관이다. 프랑스 건축가 Jean Nouvel이 설계한 이 박물관은 23개 영구 갤러리, 임시 전시장, 어린이 박물관, 공연장, 식당, 매점 및 연구센터로 구성된 아랍 매디나(도시)를 대변한다.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방문객은 이 박물관의 멋진 돔 아래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행객이라면 한 번쯤 길을 건넜을 UAE의 보물 오아시스의 오버래핑 야자나무 그늘에서 영감을 얻은 Nouvel의 매혹적인 ‘광우(빛의 비)’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되는 예술품은 전 세계 다양한 문명권에서 온 것으로, 유니버설 주제 및 이와 유사한 영향을 강조하기 위해 한곳에 모인 작품들이다. 이는 다양한 문명의 예술품을 구분 짓는 서양의 많은 전통 박물관과의 차별성을 나타낸다. 아부다비 루브르의 주요 주제는 힘의 묘사, 신의 표현, 미지의 땅 탐험, 세계화의 여명 등이다. 아부다비 루브르는 지금까지 개인 작품, 시리즈 및 컬렉션을 포함해서 620점 이상의 작품을 확보했다. 이 중 일부는 프랑스의 13개 주요 박물관에서 빌려온 300점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
아부다비 루브르는 2007년 아부다비와 프랑스 두 정부 간의 정부간협정에 의해 탄생했다. 이 협정에 따라 루브르라는 이름은 30년간 빌려서 사용하게 된다. 또한, 프랑스 박물관에서 가져온 예술품은 영구 소장품이 증가함에 따라 그 비율을 낮추는 방식으로 10년간 차용되고, 임시 전시회의 프로그램 편성 차용 기간은 15년이다.
전시회 관련 추가 정보 문의: press@louvreabudhabi.ae
출처: 아부다비 문화관광부(Abu Dhabi Culture & Tourism)
Louvre Abu Dhabi to Display Leonardo da Vinci's Salvator Mundi
ABU DHABI, UAE, December 8, 2017/PRNewswire/ -- Abu Dhabi's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has announced that it has acquired Leonardo da Vinci's masterpiece Salvator Mundi. The work, hailed as one of the greatest artistic rediscoveries of the last 100 years, will go on display at Louvre Abu Dhabi, alongside another da Vinci masterpiece, La Belle Ferronniere, which is currently on loan from musee du Louvre.
(Photo: http://mma.prnewswire.com/media/617496/Salvator_Mundi.jpg )
Painted by one of history's greatest and most renowned artists, Salvator Mundi is one of fewer than 20 known surviving paintings by the Italian Renaissance master. Dating from around 1500, it is an oil on panel painting depicting a half-length figure of Christ as Saviour of the World, facing the viewer, and dressed in flowing robes of lapis and crimson. The figure holds a crystal orb in his left hand as he raises his right hand in benediction.
His Excellency Mohamed Al Mubarak, Chairman of the Department of Culture & Tourism said: "We are delighted to be displaying Salvator Mundi, part of Leonardo da Vinci's rich legacy, at Louvre Abu Dhabi. This is in line with our ambition to share this extraordinary museum with the world, and our mission to inspire a new generation of cultural leaders and creative thinkers to contribute to our rapidly-changing and tolerant nation."
Manuel Rabate, Director of Louvre Abu Dhabi, said: "Leonardo da Vinci's masterpiece Salvator Mundi fits perfectly into the narrative of Louvre Abu Dhabi, the first universal museum to break down the barriers between the different civilisations. It will be on display alongside our growing collection, and will be an exceptional treasure that no doubt will be enjoyed by our visitors."
The museum is also preparing to open its inaugural special exhibition, From One Louvre to Another: Opening a Museum for Everyone, on 21 December 2017. It traces the history of musee du Louvre in Paris in the 18th century. Divided into three sections, the exhibition will look at the royal collections at Versailles under King Louis XIV; the residency of the Academy and Salons in the Louvre, converted into a palace for artists; and the eventual creation of the musee du Louvre. The exhibition will feature approximately 150 significant paintings, sculptures, decorative arts and other pieces, mainly from the collections of musee du Louvre, but also from the Chateau de Versailles.
Louvre Abu Dhabi includes 6,000 square metres of galleries, exhibitions, a Children's Museum for visitors aged 6 to 12, a research centre, a restaurant, a boutique and a cafe. Architect Jean Nouvel's 'museum city' (Arab madina) under a 180-metre dome, comprised of almost 8,000 unique metal stars set in a complex geometric pattern. They can walk its promenades overlooking the sea beneath the dome as the sunlight filters through, creating a moving 'rain of light', reminiscent of the overlapping palm trees in the UAE's oases and traditional souqs.
ABOUT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DCT) conserves and promotes the heritage and culture of Abu Dhabi emirate and leverages them in the development of a world-class, sustainable destination of distinction which enriches the lives of visitors and residents alike. The Department drives the emirate's tourism sector and markets the destination internationally through a wide range of activities aimed at attracting visitors and investment. Its policies, plans and programmes relate to the preservation of heritage and culture, including protecting archaeological and historical sites and to developing museums, including the Louvre Abu Dhabi, Zayed National Museum and Guggenheim Abu Dhabi. DCT supports intellectual and artistic activities and cultural events to nurture a rich cultural environment and honour the emirate's heritage. A key role is to create synergy in the destination's development through close coordination with its wide-ranging stakeholder base.
ABOUT LOUVRE ABU DHABI
Louvre Abu Dhabi [http://www.louvreabudhabi.ae/ ] is a universal museum on Saadiyat Island [http://www.saadiyatculturaldistrict.ae/ ] that exhibits art and artefacts from ancient times to the present day in order to celebrate cultural exchange and diversity. Designed by French architect Jean Nouvel, the museum represents an Arab madina (city) with its 23 permanent galleries, temporary exhibition space, Children's Museum, auditorium, restaurants, retail and a research centre. Surrounded by the sea, visitors can walk the promenades beneath the museum's stunning dome. They can experience Nouvel's enchanting 'rain of light', inspired by the shadows of overlapping palm trees in the UAE's precious oases where travellers once crossed paths.
Art works on display originate from civilisations all over the world. They have been brought together to highlight universal themes and similar influences. This marks a departure from many traditional Western museums which clearly separate objects from different civilisations. Themes at Louvre Abu Dhabi include: the portrayal of power; the representation of the divine; exploring unknown lands; and the dawn of globalisation. Louvre Abu Dhabi has acquired more than 620 objects to date including individual works, series and collections. Some of these will be exhibited alongside 300 works on loan from 13 leading French institutions.
Louvre Abu Dhabi was born of an intergovernmental agreement between the governments of Abu Dhabi and France in 2007. The agreement stipulates that the name of Louvre is on loan for a period of 30 years; art works from French institutions for 10 years on a decreasing basis as the permanent collection grows; and the programming of temporary exhibitions for 15 years.
For further information on the display: press@louvreabudhabi.ae
Source: Abu Dhabi Culture & Tourism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아부다비, 아랍에미리트 2017년 12월 8일 PRNewswire=연합뉴스) 아부다비 문화관광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살바토르 문디’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0년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재발견 예술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 이 작품은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서 현재 대여 중인 다빈치의 또 다른 걸작 ‘라 벨 페로니에르’와 함께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사진: http://mma.prnewswire.com/media/617496/Salvator_Mundi.jpg )
역사적으로 가장 위대하고 유명한 예술가 중 한 사람이 그린 ‘살바토르 문디’는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 거장의 현재 남아있는 20점도 채 안 되는 작품 중 하나다. 약 1500년 경에 제작된 이 작품은 흘러내리는 청색과 심홍색의 옷을 입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구세주로서의 그리스도를 그린 반신 유화다. 그림에서 그리스도는 왼손으로는 수정구를 잡고 오른손으로는 축복을 비는 동작을 취하고 있다.
Mohamed Al Mubarak 문화관광부 의장은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풍부한 유산의 일부인 ‘살바토르 문디’를 전시하게 된 것은 기쁜 일”이라며 “이 작품은 이 탁월한 박물관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우리의 야심과 급속히 발전하고 타문화에 관대한 우리나라에 기여하도록 신세대 문화 지도자들과 창의적인 사상가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하는 우리의 임무와 일맥상통한다”고 말했다.
Manuel Rabate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 관장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걸작 ‘살바토르 문디’는 문명 간의 장벽을 허물 첫 유니버설 박물관으로서 아부다비 루브르를 설명하는 데 안성맞춤”이라면서 “이 작품은 우리의 늘어나는 컬렉션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며, 방문객에게 의심의 여지 없이 즐거움을 선사할 특별한 보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부다비 박물관은 이달 21일 모든 사람에게 개방되는 ‘또 하나의 루브르’라는 주제로 개관 특별전시회를 개최하려고 준비 중이다. 이 전시회는 18세기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의 역사를 추적한다. 이 전시회는3개 영역으로 나뉘어 루이 14세 통치하의 베르사유 궁전의 궁중 컬렉션, 예술가의 궁전으로 바뀐 루브르의 아카데미와 살롱,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의 탄생에 초점을 맞춘다. 이 전시회는 주로 루브르 박물관 소장품이지만, 베르사유 궁전 소장품도 포함된 약 150점의 중요 회화, 조각, 장식품 및 기타 예술품도 전시한다.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은 6,000㎡ 면적의 화랑, 전시장, 6~12세 어린이 방문객 전용 아동박물관, 연구센터, 레스토랑, 부티크 및 카페로 이뤄져 있다. 건축가 Jean Nouvel이 약 8,000개의 독특한 금속 별로 구성한 180m 돔 아래 ‘박물관 도시’(아랍 매디나)는 복잡한 기하학적 문양을 포함하고 있다. 방문객은 UAE의 오아시스와 전통 수크의 오버래핑 야자나무를 연상시키는 ‘광우(빛의 비)’를 연출하는 햇빛이 들어오는 돔 아래 바다를 내려다보면서 산책로를 걸을 수 있다.
아부다비 문화관광부 소개
문화관광부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DCT)는 아부다비 에미리트의 유산과 문화를 보존하고 홍보하며, 방문객과 현지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세계 수준의 지속가능하고 독특한 여행지를 개발하는 데 이러한 자원을 활용한다. 문화관광부는 에미리트의 관광산업을 주도하고 방문객과 투자를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광범위한 활동을 통해서 아부다비를 세계에 알린다. 문화관광부의 정책, 계획 및 프로그램은 고고학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중요한 유적지를 보호하는 것을 포함해서 유산과 문화를 보존하는 것과 관련돼 있다. 또한, 아부다비 루브르, 자이드 국립박물관, 아부다비 구겐하임 등의 박물관을 개발하는 것도 관련된다. 문화관광부는 풍부한 문화환경을 배양하고 에미리트의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지적활동과 예술활동 및 문화행사를 지원한다. 주요 역할은 광범위한 이해관계자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서 이 여행지의 개발에 시너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아부다비 루브르 박물관 소개
아부다비 루브르[http://www.louvreabudhabi.ae/ ]는 문화적 교류와 다양성을 기념하기 위해서 고대에서부터 현재의 예술품을 전시하는 사디야트 섬[http://www.saadiyatculturaldistrict.ae/ ]에 있는 유니버설 박물관이다. 프랑스 건축가 Jean Nouvel이 설계한 이 박물관은 23개 영구 갤러리, 임시 전시장, 어린이 박물관, 공연장, 식당, 매점 및 연구센터로 구성된 아랍 매디나(도시)를 대변한다.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어, 방문객은 이 박물관의 멋진 돔 아래에서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여행객이라면 한 번쯤 길을 건넜을 UAE의 보물 오아시스의 오버래핑 야자나무 그늘에서 영감을 얻은 Nouvel의 매혹적인 ‘광우(빛의 비)’를 경험할 수 있다.
전시되는 예술품은 전 세계 다양한 문명권에서 온 것으로, 유니버설 주제 및 이와 유사한 영향을 강조하기 위해 한곳에 모인 작품들이다. 이는 다양한 문명의 예술품을 구분 짓는 서양의 많은 전통 박물관과의 차별성을 나타낸다. 아부다비 루브르의 주요 주제는 힘의 묘사, 신의 표현, 미지의 땅 탐험, 세계화의 여명 등이다. 아부다비 루브르는 지금까지 개인 작품, 시리즈 및 컬렉션을 포함해서 620점 이상의 작품을 확보했다. 이 중 일부는 프랑스의 13개 주요 박물관에서 빌려온 300점의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
아부다비 루브르는 2007년 아부다비와 프랑스 두 정부 간의 정부간협정에 의해 탄생했다. 이 협정에 따라 루브르라는 이름은 30년간 빌려서 사용하게 된다. 또한, 프랑스 박물관에서 가져온 예술품은 영구 소장품이 증가함에 따라 그 비율을 낮추는 방식으로 10년간 차용되고, 임시 전시회의 프로그램 편성 차용 기간은 15년이다.
전시회 관련 추가 정보 문의: press@louvreabudhabi.ae
출처: 아부다비 문화관광부(Abu Dhabi Culture & Tourism)
Louvre Abu Dhabi to Display Leonardo da Vinci's Salvator Mundi
ABU DHABI, UAE, December 8, 2017/PRNewswire/ -- Abu Dhabi's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has announced that it has acquired Leonardo da Vinci's masterpiece Salvator Mundi. The work, hailed as one of the greatest artistic rediscoveries of the last 100 years, will go on display at Louvre Abu Dhabi, alongside another da Vinci masterpiece, La Belle Ferronniere, which is currently on loan from musee du Louvre.
(Photo: http://mma.prnewswire.com/media/617496/Salvator_Mundi.jpg )
Painted by one of history's greatest and most renowned artists, Salvator Mundi is one of fewer than 20 known surviving paintings by the Italian Renaissance master. Dating from around 1500, it is an oil on panel painting depicting a half-length figure of Christ as Saviour of the World, facing the viewer, and dressed in flowing robes of lapis and crimson. The figure holds a crystal orb in his left hand as he raises his right hand in benediction.
His Excellency Mohamed Al Mubarak, Chairman of the Department of Culture & Tourism said: "We are delighted to be displaying Salvator Mundi, part of Leonardo da Vinci's rich legacy, at Louvre Abu Dhabi. This is in line with our ambition to share this extraordinary museum with the world, and our mission to inspire a new generation of cultural leaders and creative thinkers to contribute to our rapidly-changing and tolerant nation."
Manuel Rabate, Director of Louvre Abu Dhabi, said: "Leonardo da Vinci's masterpiece Salvator Mundi fits perfectly into the narrative of Louvre Abu Dhabi, the first universal museum to break down the barriers between the different civilisations. It will be on display alongside our growing collection, and will be an exceptional treasure that no doubt will be enjoyed by our visitors."
The museum is also preparing to open its inaugural special exhibition, From One Louvre to Another: Opening a Museum for Everyone, on 21 December 2017. It traces the history of musee du Louvre in Paris in the 18th century. Divided into three sections, the exhibition will look at the royal collections at Versailles under King Louis XIV; the residency of the Academy and Salons in the Louvre, converted into a palace for artists; and the eventual creation of the musee du Louvre. The exhibition will feature approximately 150 significant paintings, sculptures, decorative arts and other pieces, mainly from the collections of musee du Louvre, but also from the Chateau de Versailles.
Louvre Abu Dhabi includes 6,000 square metres of galleries, exhibitions, a Children's Museum for visitors aged 6 to 12, a research centre, a restaurant, a boutique and a cafe. Architect Jean Nouvel's 'museum city' (Arab madina) under a 180-metre dome, comprised of almost 8,000 unique metal stars set in a complex geometric pattern. They can walk its promenades overlooking the sea beneath the dome as the sunlight filters through, creating a moving 'rain of light', reminiscent of the overlapping palm trees in the UAE's oases and traditional souqs.
ABOUT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Department of Culture and Tourism (DCT) conserves and promotes the heritage and culture of Abu Dhabi emirate and leverages them in the development of a world-class, sustainable destination of distinction which enriches the lives of visitors and residents alike. The Department drives the emirate's tourism sector and markets the destination internationally through a wide range of activities aimed at attracting visitors and investment. Its policies, plans and programmes relate to the preservation of heritage and culture, including protecting archaeological and historical sites and to developing museums, including the Louvre Abu Dhabi, Zayed National Museum and Guggenheim Abu Dhabi. DCT supports intellectual and artistic activities and cultural events to nurture a rich cultural environment and honour the emirate's heritage. A key role is to create synergy in the destination's development through close coordination with its wide-ranging stakeholder base.
ABOUT LOUVRE ABU DHABI
Louvre Abu Dhabi [http://www.louvreabudhabi.ae/ ] is a universal museum on Saadiyat Island [http://www.saadiyatculturaldistrict.ae/ ] that exhibits art and artefacts from ancient times to the present day in order to celebrate cultural exchange and diversity. Designed by French architect Jean Nouvel, the museum represents an Arab madina (city) with its 23 permanent galleries, temporary exhibition space, Children's Museum, auditorium, restaurants, retail and a research centre. Surrounded by the sea, visitors can walk the promenades beneath the museum's stunning dome. They can experience Nouvel's enchanting 'rain of light', inspired by the shadows of overlapping palm trees in the UAE's precious oases where travellers once crossed paths.
Art works on display originate from civilisations all over the world. They have been brought together to highlight universal themes and similar influences. This marks a departure from many traditional Western museums which clearly separate objects from different civilisations. Themes at Louvre Abu Dhabi include: the portrayal of power; the representation of the divine; exploring unknown lands; and the dawn of globalisation. Louvre Abu Dhabi has acquired more than 620 objects to date including individual works, series and collections. Some of these will be exhibited alongside 300 works on loan from 13 leading French institutions.
Louvre Abu Dhabi was born of an intergovernmental agreement between the governments of Abu Dhabi and France in 2007. The agreement stipulates that the name of Louvre is on loan for a period of 30 years; art works from French institutions for 10 years on a decreasing basis as the permanent collection grows; and the programming of temporary exhibitions for 15 years.
For further information on the display: press@louvreabudhabi.ae
Source: Abu Dhabi Culture & Tour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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