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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최강한파에 '꽁꽁'…경기 남부 최저 -19.4도

입력 2017-12-12 10:03  

올겨울 최강한파에 '꽁꽁'…경기 남부 최저 -19.4도

(수원=연합뉴스) 권준우 기자 =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추위가 찾아온 12일 경기 남부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대부분 영하 10도를 밑돌았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경기 남부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용인 영하 16.1도, 안성 영하 15.5도, 화성 영하 13.8도, 수원 영하 11.5도 등이었다.
양평군 청운면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9.4도로 곤두박질쳤다.
경기 남부지역의 낮 최고기온도 영하 3∼5도로 예고돼 온종일 영하권에 머물 전망이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순간풍속 10㎧ 이상의 칼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았다.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살을 에는 추위 속에 옷깃을 부여잡고 사투를 벌였다.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수원역 앞 버스정류장에 줄을 선 시민들은 마스크와 목도리, 장갑 등으로 겹겹이 무장하고, 일부는 구두 위에 방한 부츠까지 덧신었지만 살을 에는 추위를 견디기엔 역부족인 듯 연신 입김을 내뿜으며 몸을 떨었다.
안산으로 출근하는 조모(36)씨는 "버스를 기다린 지 5분 만에 집 생각이 간절해졌다"라며 "핫팩도 준비하고 옷도 두둑이 입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금세 온몸이 딱딱하게 굳었다"라고 말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며 시작된 이번 추위는 14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라며 "수도관이 얼지 않도록 보온조치하고 개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sto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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