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APHOTO path='C0A8CA3D0000014BE8C5631F0003096A_P2.jpeg' id='PCM20150305011500030' title='해양수산부 현판' caption='[해수부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
(세종=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해양수산부는 1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강준석 차관이 주재하는 '항만 민자사업 CEO 간담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관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항만 민자사업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부산항 신항 1단계 사업자인 부산신항만㈜를 비롯해 현재 운영 중이거나 건설 중인 17개 항만 민자사업 대표가 참석한다.
강 차관은 간담회에서 항만 민자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만 민자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모색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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