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류화영 등 KBS '매드독' 팀, 유기견 봉사 나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수목극 시청률 1위로 퇴장한 KBS 2TV '매드독' 출연진 일부가 공약 실천을 위해 유기견 봉사에 나선다.
13일 유지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유지태는 오는 14일 '매드독'에서 함께했던 김혜성, 류화영과 함께 경기도 안성이 있는 유기견 보호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매드독' 팀은 드라마 방송 전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면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나무엑터스는 "'매드독'을 이끌었던 팀장 유지태가 현실에서도 주도적으로 계획을 추진한 덕분에 성사됐다"며 "이번 봉사를 통해 좀 더 많은 사람이 유기견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도움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수목극 시청률 1위로 퇴장한 KBS 2TV '매드독' 출연진 일부가 공약 실천을 위해 유기견 봉사에 나선다.
13일 유지태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유지태는 오는 14일 '매드독'에서 함께했던 김혜성, 류화영과 함께 경기도 안성이 있는 유기견 보호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매드독' 팀은 드라마 방송 전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면 유기견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나무엑터스는 "'매드독'을 이끌었던 팀장 유지태가 현실에서도 주도적으로 계획을 추진한 덕분에 성사됐다"며 "이번 봉사를 통해 좀 더 많은 사람이 유기견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도움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