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회장-이선미' 등 역도 유망주 일대일 후원

입력 2017-12-15 11:19  

'박기영 회장-이선미' 등 역도 유망주 일대일 후원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기업인이 한국역도유망주를 일대일로 지원하는 '후원 사업'을 시작했다.
대한역도연맹은 14일 서울시 서초구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사무실에서 한국역도유망주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박기영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과 이선미(경북체고), 유상욱 광우정보통신 대표이사와 황상운(철암고), 김미경 명성FMC 대표이사와 김한솔(정천중), 김용만 (주) 김가네 회장과 장연학(한국체대)이 일대일 후원을 맺었다.
후원자가 2018년 1월부터 1년 동안 매달 100만원씩 총 1천200만원을 후원 선수에게 전달한다.
후원을 약속한 기업인들은 선수들의 훈련장을 찾는 등 약속한 후원금 외에도 개인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원성 대한역도연맹 회장은 2016년 12월 '2020년 도쿄 올림픽 메달 획득'을 장기 계획으로 설정하며 "유망주 지원이 꼭 필요하다. 유망주를 일대일로 지원할 후원인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이 회장은 1년 동안 기업인들에게 역도 유망주 후원을 읍소했고, 후원자와 유망주를 연결하는 데 성공했다.
jiks79@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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