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기자 =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과 중국 후베이성 환경보호산업협회 간 환경측정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9일 밝혔다.
그린패트롤 측정기술개발사업단은 환경측정 장비 핵심부품의 국산화율을 높이고 수출형 제품의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에 발족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경측정 분야의 협력을 확대한다. 또 테스트베드(test bed·시험 환경) 공동 구축, 환경측정 시장 정보 공유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기술원은 중국 내륙지역의 성장 거점으로 떠오르는 후베이성에 우리나라 환경기업이 진출할 통로를 마련했다는 데 이번 협약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은 특히 국가 종합 발전 전략 계획인 '13.5 규획(2016∼2020)'에 따라 환경 개선을 국정의 주요 목표로 내세우고 있다. 중국 재정부와 환경보호부의 합동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환경시장은 2020년께 14조9천260억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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