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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메시, 브라질-아르헨티나 관광 도우미로 나선다

입력 2017-12-17 03:06   수정 2017-12-17 03:16

네이마르·메시, 브라질-아르헨티나 관광 도우미로 나선다
양국 정부 中 관광객 유치 공동전략

(상파울루=연합뉴스) 김재순 통신원 = 남미 양대국 브라질과 아르헨티나가 자국 최고의 축구 스타들을 앞세워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양국 관광장관은 지난주 열린 회담을 통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전략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양국의 축구 스타플레이어인 네이마르(프랑스 파리 생제르맹)와 리오넬 메시(스페인 FC바르셀로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
네이마르와 메시는 포르투갈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2017년 최고의 공격수로 꼽혔다.
두 장관은 네이마르와 메시라는 이름만으로도 중국인 관광객들을 끌어들이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두 장관은 브라질의 삼바와 아르헨티나의 탱고를 적절하게 혼합한 새로운 리듬을 만들어 관광산업에 활용하는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전 세계를 통틀어 중국인 관광객은 연간 1억2천2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브라질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은 연평균 5만 명 수준으로 알려졌다.
fidelis21c@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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