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시는 서울형 도시재생 사업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한 8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고 18일 밝혔다.
수상자로는 '도시재생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데 기여한 염상훈 연세대 교수, 서울-평양 도시교류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평양살림' 전시를 기획한 임동우 홍익대 교수 등이 선정됐다.
다동·무교동 도심활력 프로젝트 추진에 기여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광특구협동조합, 서울신문사와 용산전자상가 재생사업에 참여한 KT&G, CJ올리브네트웍스도 표창장을 받는다.
시민들이 도시재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시재생의 노래'를 만든 주철환 서울문화재단 대표는 감사패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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