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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우호협력 도시 유럽·아프리카로 단계별 확대

입력 2017-12-18 16:09  

전북도, 우호협력 도시 유럽·아프리카로 단계별 확대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도가 2021년까지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등 4개 대륙, 7개 국가의 도시와 단계적으로 우호협력관계를 맺는 방안을 추진한다.


새만금을 통해 동북아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제, 통상, 산업, 농업, 관광 등의 각 분야에서 국제교류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전북도는 먼저 오는 22일 송하진 지사가 베트남 닥락 성을 찾아 우호협력 체결식을 한다.
우호협력 및 자매결연 체결 도시는 중국, 미국, 일본 등 3개국, 8개 지역에서 4개국, 9개 지역으로 늘게 된다.
2019년까지는 인도네시아 서부 수마트라와 몽골의 셀렝게아이막, 아프리카 가나 등 4개국 주요 도시와 우호협력 관계를 맺을 계획이다.
이어 2021년에는 유럽으로 영역을 넓혀 아르메니아의 예레반특별시, 러시아의 연해주와 교류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계획대로 되면 우호협력 도시는 10개국, 15개 도시로 확대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새만금 잼버리 유치 활동을 통해 구축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대륙별로 자매우호 지역을 1곳 이상 확보할 방침"이라며 "우리의 여건과 환경에 맞는 차별화한 국제교류를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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